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멸의 칼날 (문단 편집) === 전개 속도 === 급전개와 요약 연출이 자주 등장하며, 최종전까지의 흐름만 다른 만화와 비교해도 굉장히 속도가 빠르다. 질질 끌기가 없다고 호평하는 평가도 있고 반대로 적응이 안 된다고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비슷한 평가를 받는 작품으로는 [[주술회전]]이 있는데, 이쪽은 소년만화의 [[클리셰 파괴]]를 파격적인 전개가 더해져서 자극적이라 마찬가지로 속도감 있다는 호평을 받는 한편, 가뜩이나 파격적인 전개에 진행 속도도 빨라서 독자들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부작용이 있었다. 즉 [[바쿠만]]의 표현을 빌리자면 둘 다 빠른 전개가 특징이지만 귀칼은 [[왕도]]적인 전개, 주술회전은 [[사도(동음이의어)#s-1.5|사도]]적인 전개로 진행했다는게 차이.] 애니메이션에선 과도하게 빠른 원작 초반 분량에 비해 훨씬 느린 템포로 바꾸고 스토리를 늘려 좀 더 대중적인 느낌이 되었다. 다만 유곽 편부터 다른 만화였다면 사이드 에피소드에서 다루었을 내용들을 모두 전투 중에 과거회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여타 만화에 비해 전투의 길이가 압도적으로 길다. 이 부분에 대해선 작가의 완급 조절에 대한 비판이 자주 제기된다. 에피소드 하나하나는 늘어지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구도는 기승전결을 충실하게 지키고 있다. 주인공이 너무 강해져서 쉽게 이기거나 반대로 적이 너무 강해서 계속 지기만 하는 [[매너리즘]] 구간이 없이 치열한 분위기를 끝까지 이끌어나간다. 세상에는 10권도 지나기 전에 매너리즘에 빠지는 만화도 많은데 23권이나 되는 분량 동안 긴장감을 유지하며 끝났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